리그오브레전드에는 2가지 폼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챔피언들이 몇 개 있다. 니달리, 제이스, 앨리스 처럼 말이다. 궁극기를 이용해 폼을 변경하는데 궁극기를 제외하고 액티브 스킬 6개를 사용할 수 있어 피지컬이 뒷받침 된다면 엄청나게 강력한 힘을 보여줄 수 있다.
오늘의 주인공 니달리, 칼바람 나락에서 핵창을 날리며 꽤나 재미를 볼 수 있는 챔피언이다. 핵창의 완성을 위해 어둠의 수확 룬을 들어주고 돌발 일격과 사냥의 증표, 굶주린 사냥꾼을 올려준다. 보조 룬에서는 침착을 올려 마나를 챙기고 최후의 일격을 올려준다. 돌발 일격은 니달리의 쿠거 폼에서 이동하면서 Q 날리면 터진다는 점 참고.
칼바람에서 국룰 눈덩이와 점멸 스펠! 물론. 탈진을 들어주는 것이 좋은 경우도 있다. 다른 유저들의 선택은 눈덩이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탈진을 권장 한다.
니달리는 은근히 예쁜 스킨이 많다. 마녀 스킨 부터 시작해서 말이다. 그래서일까? 스킨 수집 애호가들의 타겟이 되기도 한다. 고양이...챔피언(?)
나는 슈퍼갤럭시 니달리를 사용 중이다. 아..솔직히 이거 ㅋㅋㅋㅋㅋ 스킨 때문에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신의 니달리 최애 스킨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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