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 / 2020. 6. 29. 08:00

롤 시즌10 이즈리얼 룬 특성, 템트리 공략 정복자 필수 OF 필수

많고 많은 마법사중에 제일 잘 나가는 챔피언이 있다. 미소년스러운 외모에 매력적인 스킬 구성 까지. 리그오브레전드 인기 챔피언 하면 5순위 안에 떠오르는 이즈리얼이다. 원거리 딜러 포지션으로 점멸같은 순간이동 공격 기술과 원거리에서 톡~톡 공격을 넣을 수 있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유저들이 찾고 있는 꿀재미 챔피언이다.

 

먼저 이즈리얼의 룬 특성은 정복자를 들어 주는 것이 국룰이다. 마나를 많이 쓰는 챔피언이라 침착을 들어주는 것 또한 주요 포인트 중 하나. 이후 핏빛 길을 올리고 최후의 일격을 찍어준다. 보조 룬에서는 약간 갈리긴 하지만 마법을 올려 마순팔과 깨달음을 한개씩 찍어 준다. 공격 속도를 올리고 유연과 방어에는 상황에 맞게 올려준다.

 

스펠은 회복에 점멸을 들어 준다. 칼바람 나락이나 소환사의 협곡 모두 동일하게 적용 되는 부분이다. 스킨은 자유롭게 사용하는데 굉장히 많은 스킨이 나와 있는 인기 챔피언인 만큼 선택지가 다양하다. 미소년 외모 까지 더해지면서 이즈리얼의 팬 유저도 상당한 편.

이즈리얼 주 템트리는 마나무네를 빠르게 올리고 삼위일체 트리를 타주면서 극한의 Q 딜과 지속 딜을 꿰하는 것 이다. Q 스킬에는 마나무네 효과가 팡팡 터지기 때문에 한 방 맞으면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강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협곡에서는 1코어로 삼위일체를 올리는 경우가 많다. 비싸긴 하지만 하위템에서도 재사용 대기 시간과 공격력 그리고 주문검 효과를 볼 수 있는 광휘의 검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삼위일체는 아이템의 네이밍에서 품어져나오는 것 처럼 다양한 기능이 함축 되어 있다. 비싼 만큼 그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 한다.

 

파랑이즈리얼이 유행하던 때가 생각 난다. 몰락한 왕의 검 또한 주요 코어 아이템 중 하나. 적의 이동 속도를 빼앗고 % 딜을 넣을 수 있으며 체력 회복 까지 가능한 아이템이다. 피흡이 필요한 상황에서 몰왕의 피흡은 상당히 꿀같은 느낌이 든다. 개인적으로 몰왕검은 베인과 제일 잘 어울린다고 생각 한다. 

 

칼바람 나락에서는 드락사르의 황혼검을 올리는 경우도 많다. W E Q 콤보를 날리면서 드락사르를 터트릴 수 있는 조건을 만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딜량은 상당히 어마어마한 편. 신발은 주로 아이오니아를 올려주지만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는 부분이다. 플레이 중 적 CC기가 너무 강력해 헤르메스를 올려주었다.

 

이즈리얼의 궁극기는 발사 후 일직선으로 끝까지 날아간다. 따라서 협곡에서도 지원 사격 개념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맞추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 운이 좋아야한다랄까? 하지만 칼바람에서는 다르다 일직선에서 싸우기 때문에 비교적 요격 확률이 높다. 위 상황에서는 우물 근처에서 궁극기를 사용해 적을 마무리하기 직전 상황이다. 일직선으로 대강 쏴도 1~2명의 적은 맞기 때문에 1인분 이상을 하기 쉬운 챔피언이다.

 

롤 시즌10 이즈리얼의 장점 중 하나는 철거가 상당히 빠르다는 점 이다. W 스킬을 맞춘 후 일반 공격 또는 스킬로 대미지를 주면 W 정수의 흐름이 팡~하고 터지게 된다. 이 때 상당히 피해를 입히는데 W 스킬 효과가 타워나 억제기에서도 터진다는 점, 빠른 철거를 가능케 한다.

 

게다가 패시브 효과로 Q 스킬을 맞추면 다른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면 더 빠르게 W를 돌릴 수 있게 된다. 중반부 이후 어느정도 템이 나온 이후에 이즈리얼의 빠른 철거는 역전각을 볼 수 있는 강력한 무언가가 내재 되어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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